01. 테이블야자 넌 어디에서 왔니?

02. 강한 테이블야자가 되기 위한 길

03. 도와줘요 식식 박사님! (Q&A 궁물 타임)

Junglezine

PARLOUR PALM

# 020

테이블야자

학명: Chamaedorea elegans

영문명: parlour palm

과명: 야자과

원산지: 멕시코, 과테말라

01.

테이블야자 넌 어디서 왔니?

테이블 야자는 멕시코, 과테말라, 베네수엘라 등 아열대 지방에서 주로 서식하며 야생에서는 1~2m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빅토리아 시대 때부터 인기 있던 수종으로 응접실 장식용으로 인기 있던 대중적인 수종이라고 합니다.

책상 위에 올려놓고 키운다 하여 테이블 야자, 탁상 야자라고 불린다 합니다.

실내조명만으로도 잘 자라며 재배가 쉽고 병충해에도 강해 초보자도 기르는 인기 수종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공기 중 화학물질을 제거하는 능력이 탁월하며 잎에서 수분을 배출해 천연 가습기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02.

건강한 테이블야자가 되기 위한 길

온도

열대지방이 원산지이기 때문에, 추위에 약해 냉해를 입을 수 있으니, 찬바람이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 길러주세요.

적정온도21~25 / 최저 온도 13℃ 이상

 햇 빛, 놓는 곳

테이블야자는 햇빛을 좋아하지만 저조도에서도 잘 자라 실내 어느 곳에 둬도 좋습니다. 허나 좀 더 건강한 생장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으시다면 직사광선을 피해 얇은 커튼이 쳐져 있는 창가 앞이나 베란다에서 길러주세요!

 물 주기

식물은 뿌리로 호홉을 하니 화분의 1/2정도만 물을 채워 관리해주시고, 1~2주에 한번씩 물을 갈아 새로운 공기와 영양분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봄, 여름, 가을

성장기인 이 시기에는 물에서부터 많은 영양분을 섭취하기 때문에, 1주일에 한 번씩 물갈이를 하여 건강한 생장을 도와주세요.

겨울

날이 추워지면 식물들은 동면기에 접어들기 때문에 2주에 한 번씩 물갈이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환경에 따라 물 증발 속도가 다르니, 자주 물의 양을 체크하고 관리해 주세요.

 TIP

테이블야자는 독이 없어 어린아이나 반려동물을 기르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식물입니다.

03.

도와줘요 식식 박사님! (Q&A 궁물 타임)

 Q. 

테이블야자 

잎 끝이 갈색으로 변했어요.

A. 테이블야자 잎 끝이 갈색으로 변한 이유는 물이 부족해서 일 수 있습니다. 물 주기를 변경해 주시고 공중습도를 높여보세요.

Q. 

테이블야자 

잎이 마르고 있어요..

A. 테이블야자 잎이 짙은 색으로 변한다면, 과습이나 수돗물의 염소 성분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04.

테이블야자에 어울리는 메이크정글 추천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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