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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진 입니다.

실패하지 않는 수경재배 방법
작성자메이크정글
ip210.179.64.214
작성일2022-05-18 09:26:05
조회수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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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식 박사님의 우리집 수경식물 중간 점검!

우리집 수경식물이 건강한 환경에서 자라고 아래 문항에 따라 체크해봐요  


1. 물은 1~2주에 한 번, 화분의 1/2 정도만!

식물은 뿌리로 호홉하기 때문에 뿌리를 전부 물에 담그게 되면 숨을 쉬지 못하고 익사로 죽게 되요! 그러므로 뿌리의 1/2만 물에 닿도록 해주시고, 상단은 공기 중의 산소를 마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 강한 직사광선을 피해, 반 그늘에!

강한 햇빛을 받게 되면 잎이 타버리거나 수온이 올라 녹조가 발생할 수 있어요! 녹조는 식물 생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니 실내의 따듯한 곳에 놓아주세요!






많이 묻는 수경재배 질문

수경재배를 하면서 많이 하시는 질문들에 대해 모아봤어요!


Q. 물에서 키우는 수경재배인데, 과습이 오는 이유는 뭔가요?

A. 수경식물인데 과습으로 죽는 이유는 바로 ‘공기’ 때문입니다. 식물이 숨을 쉬고 생장하려면 공기가 필요한데, 물이 가득하면 숨쉴 구멍이 사라져 익사로 죽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뿌리 1/2만 물에 담궈 기르시고 화분의 통기성을 위해 창가 앞 반그늘에 놓아주세요.



Q. 그러면 아무 식물이나 수경재배가 가능한가요?

A. ‘영양제를 탄 물’에서 기르는 방식이라면, 뿌리가 부패할 수도 있기 때문에 영양분을 빨아들일 수 있는 ‘뿌리가 있는 식물’이 필수입니다. 허나 ‘물’로만 기르게 된다면 ‘뿌리가 있던 없던’ 크게 상관없습니다!



Q. 흙 화분에 있던 식물을 수경으로 옮겼는데, 죽었어요 이유가 뭘 까요?

A. 가정에서 흙 화분을 수경 화분으로 분갈이 할 때, 뿌리에 남아있는 흙을 모두 털어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렇게 남게 된 흙의 유기물로 인해 뿌리가 부패하거나 물이 오염되는 등의 문제로 식물이 아플 수 있으며, 갑작스러운 재배 방식의 변화에 따른 스트레스로 식물이 시름시름 몸살을 앓다가 죽게 되는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

1. 흙 재배에서 바로 수경으로 바꿔 뿌리가 상한 식물의 모습
2. 메이크정글 '수경화 과정'을 거쳐 뿌리가 건강한 식물의 모습



메이크정글 수경식물은 20년 노하우의 수경재배 전문가특수 장비로 뿌리의 흙을 모두 털어내고, 평균 2개월 정도 수경에 적응시키는 ‘수경화 과정’을 거쳐 ‘수경재배에 최적화’된 상태의 식물을 전달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초보 식집사라면 처음 들이는 반려식물은 메이크정글 수경식물로 들여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수경재배'를 하시다가 궁금하신 점이 생긴다면 메이크정글을 찾아주세요!

나만의 작은 정글 만들기, '메이크정글'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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